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탄다 에루 (문단 편집) == 기타 == * 気になります!{{{-1 ([[키니나리마스]])}}}라는 대사가 유행되어 에루 관련 글이나 스레드에 반드시 따라붙는다. 국내에서도 이 말이 신경 쓰이는 사람이 많았는지 '저 신경 쓰여요'가 네이버 자동완성으로 뜬다. 일본에서는 '''"저, 나무가 되겠어요!(私、木になります!)"'''라는 발음 개그도 존재한다. 애니 1화에서 보인 연출을 보면 애니 제작진도 이 발음 개그를 의식한 것일지도 모른다. * [[노 게임 노 라이프]] 8화에서 [[지브릴(노 게임 노 라이프)|지브릴]]이 '[[노 게임 노 라이프/애니메이션/패러디#s-3.8|저 신경 쓰여요!]]'를 사용했다. * [[기어와라! 냐루코 양]]의 [[냐루코]]도 한 번 시전했다. *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9권에서 [[타마키 아코]] 또한 '저, 신경 쓰여요!'를 외쳤다. *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에서 [[시로가네 츠무기]]도 이를 외쳤다. * [[블루 아카이브]]에서 [[우시마키 주리]]가 인연 2레벨이 됐을 때 [[블루 아카이브#s-5.4|모모톡]]으로 선생님에게 이 말을 사용하는 대사가 있다.[* 에루의 성우인 [[사토 사토미]]는 블루 아카이브에선 [[아마미 노도카]] 역을 맡고 있다.] * 생김새 때문에 [[아즈키 미호]]와 닮았다는 말이 간간이 나온다. 또 생김새 덕분에 성우 개그로 [[우지마츠 치야]]하고 엮이는 편. * 힘이 좋다. 마야카를 아이 안듯이 안아서 들어올릴 만큼 세다. * 집의 로케이션은 시즈오카현 가케가와시이다. 실제 빙과의 배경이 된 학교와는 무려 230km(…)나 떨어져 있다고 한다. * 요리를 매우 잘한다. 칸야제 에피소드나 초반의 고전부 관련의 에피소드에서 요리 솜씨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장면이 이따금 등장한다. 칸야제 에피소드에선 [[이바라 마야카|마야카]]가 만화연구부의 일로 늦는 동안 중견으로 등장하여 부를 이끄는 모습을 선보여서 요리연구부의 해설진에게서 극찬을 받았다. 특기는 [[집밥|가정식]]. * 아가씨답게 조금은 현실감이 떨어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18화에서 자신의 집 크기를 설명하는 장면이 있는데 '우리 집은 별로 크지도 않고 평범한 집보다 '''조금''' 큰 정도예요'라고 말하면서 [[크고 아름다운]] 저택의 크기를 원 샷으로 잡아주는 장면이 나온다.[*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우측 전보산대와 비교해 보면 대충 저택의 높이 및 너비를 미룰 수 있다. 심지어 주변 논밭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어마어마한 넓이에 길이 몇 개나 이어지는 위용을 자랑한다. 지탄다의 집이 어째서 시외에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 블루레이에 동봉된 스페셜 CD의 오디오 드라마 2화에서 고전부 비품을 뒤지던 중 럭비 대회 우승을 한 사진을 보고 바람이 들어 야구나 농구를 할 정도로 부원을 모으자고 호타로에게 칭얼댄다. 포기 못 한 듯 4화에서 고전부의 부원을 확보하는 목적이 '''인터하이 우승'''이라고 선언. 역시 4화에서 부원을 모집하기 위해 [[무(채소)|무]]를 주자고 하는데 주는 이유는 '''맛있으니까'''(…). 덧붙여 4화에서 무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다. * 성인 '지탄다(千反田)'[* 지탄다(千反田)는 작가가 만든 일본에 실존하지 않는 성씨다.]의 '反'은 땅의 넓이를 나타내는 단위인 '반보(反步)'를 뜻한다. '''1반보는 넓이 300평을 뜻하며,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약 991.74 m^^2^^이다'''. 일본에서 '밭 전(田)'자는 논을 가리키는 글자이므로, '지탄다'라는 성은 ''''논 30만 평''''을 뜻한다. 이는 미터법으로 약 991,740 m^^2^^이므로 대충 99.2 [[헥타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여의도]] 택지 면적의 3분의 1에 달한다.'''[* '전국의 성씨' 사이트에 따르면 이 원리로 지어진 성씨 중 가장 큰 단위는 9반보(2700평)를 나타내는 구탄다(九反田)이며, 가장 흔한 성씨는 5반보(1500평)를 뜻하며 도쿄 지하철역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고탄다역|고탄다]](五反田)이니 에루네 집이 얼마나 넓은 땅을 소유한 부농인지를 알 수 있다.][* 이러한 계산을 따르자면, '호농(豪農)'이라는 말을 '만석꾼'으로 번역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만석꾼이란 '곡식 1만 석을 거둬들일 수 있을 만한 땅을 가진 부자'라는 뜻이고 논 1마지기는 약 200평이므로, 지탄다네 논은 약 1500마지기이다. 한 마지기에서 거둘 수 있는 곡식의 양은 약 2~3석이므로, 따라서 지탄다네 집은 만석꾼까지는 아니지만 '''[[금수저|적어도 1년에 3천~4천 석은 수확할 수 있는 부자]]'''라는 소리가 된다. 그런데 만 섬이 되지 않더라도 많이 거둬들이는 집에 그냥 만석꾼이라고 칭하기도 하니 그다지 문제는 없을 것이다.][* 사실 991,740 m^^2^^면 가로×세로가 995X995, 약 1km가 한 변인데, 이만큼은 경복궁과 창경궁에 창덕궁을 합친 넓이이다. 산으로 치자면 봉화산에 조금 못 미친다. 하지만 성산처럼 작은 산도 있기에 자세하지 못하다.] 게다가, [[쿠드랴프카의 차례]]에서 나오는 말로는, 현재 지탄다가의 토지는 절반, 약 '''495,870 m^^2^^'''라고 한다. 지탄다의 조부인 지탄다 쇼노스케부터 아버지 지탄다 데쓰고까지 되찾은 땅이라고 한다. 전후 농지 개혁으로 인해 대부분의 토지를 상실했는데, 시류를 읽는 눈이 뛰어났던 쇼노스케가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으로 지탄다가의 농업을 한발 앞서 근대화시켜 얻는 부를 더욱 늘리고 그 돈으로 다시 토지를 도로 사들이는 방식으로 현재 데쓰고가 당주가 되었을 무렵인 쇼와 후기까지 예전의 절반 정도를 되찾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후쿠베가 말한 바와는 달리 재산이 월등하게 많지는 않아 지역 제사 및 축제를 연 4회에서 봄가을 두 번으로 줄였고, 회비를 걷게 되었다고 한다. * 신앙심은 그리 깊은 편은 아니다. 머리를 숙여 절은 해도 손뼉은 치지 않는다. 하지만 곤란한 일이 있을 때면 신사에서 소원을 비는 게 은밀한 버릇이기도 한다. 이것이 팔백만 신들을 믿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런 행위 자체가 불안을 가라앉히기 위한 일종의 자기 암시 장치로 시스템화된 것인지 모르겠고, 가끔 무척 '''신경 쓰인다고''' 한다. 축제 당시 100엔을 넣은 뒤 불안해서 한 번 더 50엔을 더 넣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선 한 번만 나온다.] 그 전에는 고등학교 입시를 쳤을 때 빌었다고 한다. * 3권 쿠드랴프캬의 차례 즈음에서, 후쿠베의 쾌락주의적 언동에 대해 어디까지 본심인가 의문을 품었다고 말한다. 적어도 이기주의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하고, 마야카가 속상해하는데 웃으며 모른 척할 것 같지 않다고. 결국 후쿠베는 마야카와 사귀게 되니 좋은 눈썰미를 가진 듯하다. 한편 오레키는 가끔 보이는 예리한 시각에 감탄하지만 의지가 될지 안 될지 판단이 쉽지 않은 엉덩이가 매우 무거운 사람이라고 한다. * 드라마 CD에 따르면 러시를 퍼부을 때 [[쿠죠 죠타로|죠죠]]는 "오라오라오라", [[켄시로]]는 "아따따따따", 지탄다는 '''"치타타타타타"'''라고 한단다. * 팬들이 부르는 별명(주로 [[2ch]])은 에루타소. 2ch의 유명 게시판 난J(무엇이든 실황판 J)에서 유래. 난J에서 여신(…) 대우를 받는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 [[버팔로 벨]]의 애칭인 베루타소에서 따왔다. 타소는 이름 뒤에 붙이는 애칭인 땅(タン)을 가타카나로 쓰면 타소(タソ)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착안한 2ch 특유의 변칙 애칭이며 끝에는 반드시 물결표를 붙여야 하는 [[암묵의 룰]]이 있다. '''에루타소~''' 지탄다를 빠는 팬들을 '에루타소'라 지칭하기도 하고 이 '에루타소'들은 대화를 '에루타소'로 하기도 한다. ||예시) * '오늘 빙과는 어땠어?' → '에루타소' * '안녕' → '에루타소' * '에루타소?'→ '에루타소!!' * '에루타소' → '에루타소?' → '에루!타소!' → '에~루~타~~소!' → '에루타소…' || * 고전부 시리즈의 원작자, [[요네자와 호노부]]가 직접 선정한 테마곡이 있다. 그 곡은 [[가브리엘 포레]]의 첼로 연주곡인 시실리안느 Op.78이다. * 명문가의 아가씨인데도 의외로 이름이 히라가나 두 글자로 에루라는 현대적인 느낌이다. 본디 고전부 시리즈의 완결편이 될 예정이었던 [[안녕 요정]]에서 나온 이름에 얽힌 수수께끼의 대상은 본래 에루였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팬들이 에루의 이름에 해당하는 한자와 안녕 요정의 히로인 마야와의 관계를 추측하기도 한다. * [[커플링]]은 대체로 호타로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장면으로 [[백합(장르)|이리스 후유미나 이바라 마야카와의 커플링 또한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